美 국적 이광덕 목사/北,5월부터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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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6-12 00:00
입력 1998-06-12 00:00
【로스앤젤레스 연합】 이산가족 상봉 및 대북(對北) 투자·구호사업을 벌여온 미국 국적의 한인 이광덕 목사(73,로스앤젤레스 거주)가 지난달 북한에 들어갔다가 북한당국에 억류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미국무부가 10일 확인했다.

국무부 한 관계자는 “북한 관리들이 스웨덴 대사관에 한 미국시민의 억류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사생활 보호법에 따라 피억류자의 신원이나 기타 정보를 밝힐 수 없으나 스웨덴 대사관이 가능한 한 조속히 접촉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1998-06-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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