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그룹 해체 안될것 건설대표이사 곧 공모” 高炳佑 회장
수정 1998-06-06 00:00
입력 1998-06-06 00:00
高 회장은 이날 동아그룹 회장에 취임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업구조 조정이 그룹해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모기업이 살 수 만 있다면 대한통운 등 이익을 내는 기업을 굳이 매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또 이익을 내지 못하는 계열사는 퇴출시킬 것이며,기업이 흑자를 내는 한 퇴출시키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高 회장은 “동아그룹을 맡는 조건으로 정부측에 동아의 회생을 위한 강력한 지원책을 요구했다”면서 “금융감독위원회와 고위 당국자로부터 지원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高 회장은 전북 옥구 출신으로 농림부 농업개발국장,재무부 재정차관보,쌍용투자증권 사장,동원투자신탁운용(주) 사장을 지냈다.<朴建昇 기자 ksp@seoul.co.kr>
1998-06-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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