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핵실험 유감”/외통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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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5-30 00:00
입력 1998-05-30 00:00
정부는 아시아 지역국가의 잇따른 핵실험에 대응,한·미 양국간 제네바 핵합의 이행을 재확인하는 등 한반도 비핵화지대를 위해 한반도 주변국들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부는 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대북(對北) 핵사찰 활동을 강화할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29일 “미·북 제네바합의가 아직 유효하고 파키스탄의 핵실험을 북한과 연계시켜 보는 것은 곤란하다”면서도 “파키스탄등에 대한 국제사회 제재가 미약할 경우 북한을 자극할 개연성이 있음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徐晶娥 기자 seoa@seoul.co.kr>
1998-05-3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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