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두 가족 5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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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5-26 00:00
입력 1998-05-26 00:00
북한을 탈출한 뒤 제3국에 머물던 두 가족 5명이 25일 상오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안기부는 96년 12월 북한을 탈출했던 김인수씨(가명·30)부부와 지난 해 9월 탈북한 이정필씨(가명·42)와 두 아들 등 5명이 25일 상오 8시40분 대한항공편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안기부의 한 관계자는 “김씨는 부부가 함께 탈북,한국으로 귀순을 희망해왔으며 이씨는 10살,7살된 아들을 데리고 있어 인도적 차원에서 국내 송환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金性洙 기자 sskim@seoul.co.kr>
1998-05-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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