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엘니뇨 재해/터키 폭우로 27명 사망
수정 1998-05-25 00:00
입력 1998-05-25 00:00
【앙카라 AP AFP 연합】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기상재해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터키와 인도에서 홍수와 혹서로 인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터키 북서부 지역에는 지난 사흘동안 내린 폭우로 27명이 사망하고 곧곧의 다리와 철로 및 도로가 파괴돼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인도 수도 뉴델리와 4개주에서 최고 섭씨 48도까지 오르는 혹서로 30여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입원했는데 기상당국은 이같은 이상 고온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1998-05-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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