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감 부드럽고 질긴 새 1천원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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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5-13 00:00
입력 1998-05-13 00:00
◎19일부터… 도안·크기는 같아

촉감이 더 부드럽고 질긴 1천원짜리 새 지폐가 나온다.도안과 규격은 그대로다.



한국은행은 12일 ‘은행권 지질개선 계획 1단계’로 특수 표면처리 약품을 사용한 1천원짜리 지폐를 오는 19일부터 발행한다고 발표했다.접고 펼 때 끊어지지 않고 견디는 횟수가 6천회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지폐(4천200회)보다 질기다.종이의 부드러운 정도를 나타내는 유연도(단위 유니트,측정치가 낮을수록 우수)도 현 지폐가 4.2인 반면 새 지폐는 2.2다.

한은은 현재 사용하는 1천원짜리 지폐도 용지 재고(4개월분)가 없어질 때까지는 새 지폐와 병행해서 발행키로 했다.오는 11월쯤에는 5천원짜리와 1만원짜리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새로 발행할 예정이다.<吳承鎬 기자>
1998-05-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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