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 기업인 등 200여명 IMF 개혁요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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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5-13 00:00
입력 1998-05-13 00:00
【방콕 AFP 연합】 태국의 사회운동가와 기업인 200여명은 11일 국제통화기금(IMF)의 강력한 개혁요구를 비난하고 국영기업 민영화를 막기 위한 ‘애국적’ 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촉구했다.

‘빈민회의’의 니티랏 사브솜분 대변인은 방콕의 차오 프라야 강둑에서 열린 집회에서 “IMF는 항상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결정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동등한 조건으로 IMF와의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니티랏 대변인은 IMF가 바트화 약세와 지속적인 인플레로 이미 타격받은 태국 국민들에게 강력한 개혁을 강요함으로써 “내정에 간섭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8-05-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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