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지 조기 재이용/현대정공 처리기술 개발
수정 1998-04-16 00:00
입력 1998-04-16 00:00
쓰레기 매립지에 쌓인 쓰레기를 빠르게 분해·처리,매립부지의조기 재이용을 가능케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현대정공 환경사업본부는 15일 자연상태에서 10∼20년 걸리는 매립지의 안정화 기간을 1년으로 단축시키는 ‘오염토양 복원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이미 매립이 끝난 쓰레기 매립지에 공기를 주입해 호기성(好氣性) 미생물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매립쓰레기를 분해·처리하는 것은 물론 매립가스 등 악취를 제거하고 침출수의 양과 오염농도를 낮춰 매립지를 안정화시키는 것이다.
한편 이 기술은 현재 국내에서 개발되지 않아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유럽국가로부터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金仁哲 기자>
1998-04-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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