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엄정중립 지켜야” 金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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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4-14 00:00
입력 1998-04-14 00:00
【梁承賢 기자】 金大中 대통령은 13일 “국민이 신뢰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고 억울한 일이 없도록 정의를 밝히는 검찰일 때 나라가 바로 선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검찰은 법의 엄정 중립을 반드시 실현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金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朴相千 법무장관,金泰政 검찰총장을 비롯,전국 검사장들과 가진 오찬에서 “미국과 일본은 권력자나 부호,심지어 대통령과 총리에도 예외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金대통령은 “검찰이 정경유착과 부정부패를 철저히 척결했다면 IMF위기를 구했을 것”이라면서 “이제 검찰은 정경유착이나 부정이 없도록 경제계와 권력을 감시해서 투명한 시장경제를 실현,경쟁력있는 기업만 성공하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998-04-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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