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사 대폭정리 검토/종금사 처리 준용 퇴출·M&A 강구/黨政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04-08 00:00
입력 1998-04-08 00:00
정부와 여당은 극심한 자금난으로 사실상 영업중단상태에 빠진 리스업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퇴출과 인수합병 등을 통해 전국 25개 리스사를 대폭 정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경제부는 7일 국민회의에 주요 현안을 보고하면서 “리스사도 은행의 부실자산 정리와 같은 수준으로 처리하고,종금사 정리와 같은 맥락에서 퇴출 및 인수합병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25개 리스사의 지난달 현재 외화부채 규모는 우리나라 전체 외채의 13.3%인 2백22억달러로 자기자본 1조8천억원의 20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국민회의와 국세청 및 관세청은 올 연말까지 외환보유고를 4백억달러선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외화도피 감시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吳一萬 기자>
1998-04-0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