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무료진단 합니다/가톨릭대 산하 8개 병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03-28 00:00
입력 1998-03-28 00:00
◎새달 1∼4일 선별검사

되는 일은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다.활기가 넘치던 사람이 바닥이 보이지 않는 무기력증에 빠지거나 평소 얌전했던 사람이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터뜨리면서 폭력적으로 변한다.

IMF체제 이후 몰아닥친 대량실직사태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톨릭대 의대 정신과학교실에서는 이런 추세를 감안,무료로 우울증 선별검사를 해 준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주간(4월1일∼4일)을 맞아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산하 8개병원(여의도성모병원,강남성모병원,의정부성모병원,청량리성바오로병원,부천성가병원,부평성모자애병원,수원성빈센트병원,대전성모병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병원별로 3월31일∼4월 3일 사이에,일반인을 소아,청소년,성인으로 분류,간이 우울증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우울증으로 판명되면 정신건강전문가와 상담시간을 마련해주고 치료방법도 안내해준다.모든 행사는 일체 무료.<金性洙 기자>
1998-03-28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