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의원 방치 직무유기” 시민이 김수한 의장 고발(조약돌)
수정 1998-03-17 00:00
입력 1998-03-17 00:00
김씨는 고발장에서 “김국회의장이 상습도박을 한 의원들을 사직당국에 고발해야 함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국회의원의 품위에 관한 최종 책임자로서의 직무를 저버렸다”고 주장.
김씨는 “IMF 위기를 맞아 국민들은 좌절감 속에서도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여야 중진의원들이 백주 대낮에 신성한 국회의원 회관에서 1점에 1만원씩이나 하는 도박판을 벌인데 대해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부연.<박은호 기자>
1998-03-1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