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공백 방치못해 총리서리체제로”/박지원 청와대대변인 문답
수정 1998-03-03 00:00
입력 1998-03-03 00:00
3일 일정은.
▲DJT 회동은 상오 중에 있을 것이다.상오 11시 전후로 17개 부의 각료임명이 단행될 것이다.하오에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자실을 들러 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에게 직접 조각의 배경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예정이다.그 후에 청와대에서 첫 국무회의가 열릴 것으로 본다.
각료 제청은.
▲경우에 따라 총리서리와 신임 각료들의 임명장을 같이 줄 수도 있으나 총리서리가 제청권을 갖게되면 총리서리는 상오에 임명장을 줄 수도 있다.
감사원장지명자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하지 않았다.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투표결과의 처리는.
▲공개투표로 진행되는 등 절차상 하자가 있다.적법성을 논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총리서리체제의 출범 배경은.
▲총체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국정공백이 계속된다는 것은 김대통령과 여당으로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많은 헌법학자들은 물론 당내 율사출신 의원들의 유권해석도 총리서리체제가 적법하다고 말하고 있다.<양승현 기자>
1998-03-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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