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화물기 북한 영공 첫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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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3-03 00:00
입력 1998-03-03 00:00
대한항공 소속 B747화물기가 3일 상오 7시20분부터 북한의 비행정보구역(FIR)을 시험 비행,국적 민항기로는 처음으로 북한영공을 통과한다.

이는 오는 4월23일부터 상호 영공을 개방하기로 한 남북한 합의에 따른 것이다.남북한은 지난해 10월 태국 방콕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아·태사무소에서 열린 남북한 항로회의에서 남북한 FIR을 통과하는 국제항로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에 정식 서명하고 상호 영공개방을 합의했다.<함혜리 기자>
1998-03-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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