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회사 합작·인수 타진/미 크라이슬러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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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2-14 00:00
입력 1998-02-14 00:00
【싱가포르 연합】 미국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론 가드하우스 아·태지역 회장은 13일 “우리는 한국에서의 합작사업이나 인수 등의 기회를 갖기 위해 한국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등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드하우스 회장은 이날 “밥 이튼 본사 회장이 이번주 초 디트로이트 경제인사 모임에서 그같은 의사를 갖고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크라이슬러의 이런 언급은 처음일 뿐만 아니라 대우와 제너럴모터스(GM),삼성과 포드간의 제휴가 우리 자동차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라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가드하우스 회장은 그러나 “1차적인 목표는 한국에서 딜러 및 소비자들과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는데 있다”며 “아직까지 합작 또는 인수 등과 관련한 어떠한 결정도 내린 것은 없다”고 말했다.
1998-02-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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