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곧 회복 단계”/IMF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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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1-11 00:00
입력 1998-01-11 00:00
◎경상수지 흑자·외환난 개선

【워싱턴 연합】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경제가 현재의 경상수지흑자를 유지,곧회복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IMF 소식통이 9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IMF는 한국경제가 과거 큰 위기에 직면했을 때 이를 극복하고 회복하는 놀랄만한 힘을 발휘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미 이러한 조짐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특히 IMF가 한국의 수출이 환율상승 등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이미 가시화되고 있는 경상수지 흑자를 앞으로 지속해나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외환사정이 크게 좋아지고 전반적인 경제사정도 신속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어 IMF의 이같은 한국경제전망은 지난 8일 뉴욕 시티뱅크에서 열린 미국과 일본,유럽 24개 채권은행단 회의에서 채권은행들에게 직접전달됐다고 전했다.
1998-01-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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