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대 평균경쟁률 4.98 대 1/1일 마감 포함
수정 1998-01-03 00:00
입력 1998-01-03 00:00
전국 185개 대학 가운데 1일까지 원서마감을 마친 64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4.98대 1로 집계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일 64개 대학 원서접수 마감현황 결과,13만645명 모집에 65만449명이 지원해 평균 4.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해 평균 경쟁률 4.68대 1보다 약간 높아진 것이다.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의 경쟁률은 지난 해 보다 다소 낮아지기는 했지만 재수 기피에 따른 ‘하향·안전 지원’추세에 따라 중하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활발한 복수 지원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시모집 대학 등록과정에서 2∼3개 대학에 복수 합격한 수험생들이 등록을 포기하는 대량 미등록사태가 지난 해에 이어 되풀이될 전망이다.
한편 1일 원서를 마감한 조선대는 2.54대 1,광주교대는 6.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박홍기 기자>
1998-01-03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