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거액 밀반출 늘어/주부·건축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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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2-27 00:00
입력 1997-12-27 00:00
거액의 원화를 해외로 빼돌리려던 외환사범들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다.

김포공항경찰대는 26일 2천5백만원을 중국으로 빼돌리려던 조모씨(33·주부·대구 북구 읍내동)를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강서경찰서에 넘겼다.



조씨는 지난 25일 낮 12시30분쯤 1만원권 지폐 2천500장을 손가방 속에 숨겨 심양행 중국민항 681편을 타려다가 출국검색 과정에서 적발됐다.

이모씨(38·건축업·서울 강남구 도곡동)는 지난 23일 하오 6시20분쯤 3천만원권 당좌수표와 1천만원권 자기앞수표 등 1억6백80만원을 상의 주머니에 숨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려다 붙잡혔다.<김경운 기자>
1997-12-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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