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불 1,400원대 급락/1,498원 폐장/주가는 23P 급등
수정 1997-12-27 00:00
입력 1997-12-27 00:00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매매기준율인(1천850원10전)보다 무려 450원10전이나 폭락한 달러당 1천40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환율은 이후 다소 높아져 1천500원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다 1천498원에 마감됐다.27일 고시될 매매기준환율은 1천512원90전이다.
주식시장도 환율이 급락세를 보이고 회사채수익률이 소폭 내림에 따라 전업종으로 사자세력이 형성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24일보다 23.70포인트가 오른 375.15를 기록했다.삼성전자 포항제철 등 핵심 블루칩들이 상한가로 뛰어오르며 장을 이끌었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삼성중공업 무보증 전환사채(CB) 1백56억원어치를 만기보장 수익률 6%에 매입했다.<오승호·이순녀 기자>
1997-12-2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