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금융위기 1년후 회복”/IMF권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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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2-23 00:00
입력 1997-12-23 00:00
◎일에 책임… 즉각적 대외 지원을

【워싱턴 AFP 교도 연합】 국제통화기금(IMF)은 아시아가 1년여의 조정기를 거쳐 현재의 금융위기를 무난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그러나 이번 사태에 상당 부분책임이 있는 일본이 난국 타개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지적했다.



IMF가 20일자로 낸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마이클 무사연구부장은 “아시아가 1년여의 조정기를 거쳐 (이전의 활기찬 경제로) 회복될 수 있으리라고 전망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다”면서 “그들이 지난 20년간 평균적으로 이룩한 업적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어 단기적으로 볼 때 일본이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면서 일본의 경기침체 심화가 주변 아시아국들의 수출에 또다른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997-12-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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