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35억불 23일까지 한국제공/IMF 이사회 결정
수정 1997-12-20 00:00
입력 1997-12-20 00:00
한국은행은 19일 IMF가 이날 새벽(한국시간) 끝낸 이사회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2차분 자금지원을 의결함에 따라 35억달러 가운데 21억달러가 유입됐다고 밝혔다.또 10억달러는 오는 19일에,나머지 4억달러는 오는 23일에 각각제공된다.35억달러가 당초 예정대로 19일 전액 들어오지 않은 것은 IMF 자금지원에 참여하는 10여개국 통화를 달러화로 바꾸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한은은 그대신 일본은행과 13억달러의 통화 스왑계약을 맺어 브리지론 방식으로 19일 자금을 조기에 들여왔으며 IMF 자금이 22,23일에 들어오면 상환하게 되기 때문에 IMF의 2차 지원금 총액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관련기사 12면/오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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