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 도시가스 배기통/일가 3명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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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2-09 00:00
입력 1997-12-09 00:00
8일 하오 4시 47분쯤 경기도 광명시 철산4동 철산주공아파트 221동 504호 박란씨(36·여) 집에서 박씨와 아들 정성운(14·중3),성호군(10·초등4)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성운군 친구 정현학군(14)은 “성운이가 학교에 오지 않아 집으로 찾아갔으나 문이 잠겨 119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도시가스 배기통이 방안으로 향해 있고 집안에서 가스냄새가 났던 점 등으로 미뤄 박씨가 두 아들과 동반 자살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광명=김병철 기자>
1997-12-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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