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보완 긴급점검/고첩 암약 따라… 운영계획 재정비
수정 1997-11-21 00:00
입력 1997-11-21 00:00
지하철공사는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안기부로부터 심 분소장의 구체적인 간첩 활동내역을 통보받는대로 우선 핵심시설물에 대한 보안점검을 실시한 뒤 전체적인 보안상태를 재확인키로 방침을 정했다.
김진호사장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하철이 국가 기간시설인 만큼 보안점검을 평소보다 강화해 미비점을 확인하고 유사시에 대비한 운행계획 등을 정밀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노주석 기자>
1997-11-2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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