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28개 특성화 대학 선정/교육부
수정 1997-11-14 00:00
입력 1997-11-14 00:00
교육부는 13일 부산대 등 지방소재 28개 대학을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올해부터 5년 동안 1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첫 해인 올해에는 1백80억원이 지원된다.
정부가 지방대학 특성화를 위해 재정지원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분야별로는 ▲국제전문인력 양성분야 부산대 등 6개대 ▲공학 분야 강원대 등 8개대 ▲기초과학 분야 충남대 등 5개대 ▲대학자유응모 분야 조선대 등 9개대 등이다.
이들 대학은 특성화사업의 성격 및 사업계획 등에 따라 대학별로 2억6천8백만∼9억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실정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교육부는 대학 특성화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사업성과를 매년 평가한 뒤 실적이 부진한 5∼6개대는 다음해의 지원대상에서 제외시킬 방침이다.<박홍기 기자>
1997-11-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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