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교섭 조기 재개/북·일 대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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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13 00:00
입력 1997-11-13 00:00
북한을 방문중인 일본 여당3당 대표단(단장 모리 요시로 삼희랑 자민당 총무회장)은 12일 북한 노동당과 가진 전체회의에서 북한과 일본의 국교 정상화 교섭을 조기에 재개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회담후 북한측은 일본 대표단에 대해 식량부족 상황 설명회를 열고 올해도 가뭄 등으로 옥수수 수확에 커다란 타격을 입어 내년 10월까지 2백10만t의 식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에 대한 이해를 요청했다.

일본측은 이날 낮 평양 시내 백화원 초대소에서 열린 회담에서 북한 거주 일본인 처의 계속적인 고향 방문 및 자유 왕래 실현을 북한측에 요청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7-11-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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