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금융사태 전세계 파급 우려”/크레디트 위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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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12 00:00
입력 1997-11-12 00:00
◎브라질·아르헨 특히 취약

【뉴욕 AFP 연합】 한국과 일본의 은행들은 최근의 아시아 금융 소요와 관련해 ‘여신의 질 문제와 저조한 수익 기반’이란 장애를 극복해야할 것이라고 국제 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사가 지적했다.

S & P사는 자체 간행물인 크레디트 위크 12일자에서 아시아 금융 소요가 국제사회에 어떤 파급 효과를 미칠지를 주로 분석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크레디트 위크는 아시아 금융 사태가 전세계로 파급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특히 중남미가 위험하다고 분석했다.

잡지는 아시아 금융기관들이 이번 사태로 입은 피해를 투자자,은행 주주,예금자 또는 납세자와 정부들이 질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라면서 ‘악성 여신 증가 현상이 현재로선 아시아에 집중돼 있으나 다른 지역으로 얼마든지 확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 위기가 파급될 경우 중남미에서도 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가장 취약한 나라라고 평가했다.
1997-11-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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