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 연 12.6%로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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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1-04 00:00
입력 1997-11-04 00:00
장기금리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3일 채권시장에서 형성된 대표적 장기금리인 은행보증 3년만기의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연 12.60%로 지난 주말과 같았다.

당일 발행물량은 별로 없었으나 대기업 등의 자금악화설이 나돌면서 매수세가 위축돼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중기금리 지표인 91일 만기의 양도성예금증서(CD) 유통수익률은 연 13.60%로 지난 주말보다 0.10% 포인트 하락했다.

은행권이 CD 발행을 거의 하지 않은 반면 매수세가 다소 형성돼 중기금리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91일만기의 기업어음(CP) 유통수익률은 우량어음을 기준으로 지난주말과 같은 연 14.40%에서 형성됐다.

단기금리 지표인 한국자금중개사의 하루짜리 콜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14% 포인트 상승한 연 13.36%에서 형성됐다.<오승호 기자>
1997-11-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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