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출 편중 추궁/5개 상임위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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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0-12 00:00
입력 1997-10-12 00:00
국회는 11일 재경위 등 5개 상임위를 열어 한국산업은행 등 소관부처 및 산하단체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여야의원들은 이날 감사에서 산업은행 신규대출의 대기업 편중과 중소기업 지원부족,국도 관리의 문제점,대한송유관공사의 경영개선 문제 등을 집중 거론하며 정부측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관련기사 6면〉

산업은행에 대한 재경위 감사에서 정세균 의원(국민회의)은 “지난 8월말까지 산업은행이 30대 재벌에 대출한 대출금 총액은 11조7천7백51억원인데 비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총액은 5조7천30억원에 불과하다”며 재벌기업 편중현상을 지적했다.또 박명환의원(신한국당)은 30대 재벌중 5대 재벌에 전체 여신의 57.9%가 쏠리는 등 여신편중 현상을 지적했다.<한종태 기자>
1997-10-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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