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 개설 합의/미·중 29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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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10-12 00:00
입력 1997-10-12 00:00
미국과 중국은 오는 29일 클린턴 대통령과 강택민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신뢰양성을 위해 미·중 핫라인의 개설과 안전보장협의의 정기개최등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1일 미국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같은 합의로 양국은 89년 천안문 사건이후 냉각돼 온양국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구체적 체제를 정비하게 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양국은 또 미·중 함대의 상호방문을 확대하며 군사연습 등으로 충돌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통신수단 등을 규정한 ‘군사해사협력협정’의 체결에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7-10-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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