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정 개인전/추상적 분위기 담은 풍경화/13일까지 서울갤러리
수정 1997-10-10 00:00
입력 1997-10-10 00:00
김씨는 풍경을 주로 화폭에 담으면서 실험성짙은 작업을 시도해오고 있는 작가.대상이 있는 풍경을 화면에 나타내면서도 크기와 형태를 기복있게 처리해 추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노톤의 화면에 굵은 색실을 사용해 동양적 분위기를 드러낸 독일 체류기간중 작업에서부터 유럽과 한국의 풍경을 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서양의 일체감을 드러낸 유화까지 20∼60호 크기의 작품 40여점을 내놓고 있다.13일까지.<김성호 기자>
1997-10-1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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