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어우러진 아파트 꾸민다/쌍용,주변 호수·하천 최대한 살려
수정 1997-10-01 00:00
입력 1997-10-01 00:00
미래형 주거문화의 요체는 쾌적한 환경을 살린 자연친화형이다.쌍용건설은 이같은 점을 반영,아파트단지의 쾌적한 환경을 추구하고 자연회귀적인 인간본성을 회복한다는 차원에서 최근에 짓는 아파트에 ‘심성표출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심성표출공간이란 딱딱한 아파트 주변에 습지 개울 호수 하천 해변 등 자연적 주거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시설물의 배치도 입주자들의 이용성과 편리성을 최우선 고려해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공간을 꾸민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단지안에 대형 커뮤니티 광장을 설치,아파트주민과 지역주민의 문화교류의 장이 되도록 배려하고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포켓파크를 단지 곳곳에 조성해 건전한 또래문화 정착에도 기여토록 하는 것도 이런 개념에 속한다.
이밖에 특수한 경관이나 지역문화재 전통건축물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편해 설계에 반영한다든지 그린웨이 산책로 쇼핑몰 등을 사람의 보행활동에 맞게 녹지가 풍부한 ‘녹지도로’로 설계하는 것도 심성표출공간 조성과관계가 깊다.이렇게 함으로써 ‘문화존중 아파트’나 ‘안전하고 아늑한 아파트’로 꾸민다는게 쌍용의 아파트건설 차별화 전략이다.
1997-10-0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