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냉전후에도 지속적 핵개발”/NYT지 보도
수정 1997-08-19 00:00
입력 1997-08-19 00:00
【워싱턴 AFP 연합】 미국은 냉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형 핵무기나 기존 핵무기의 개조를 연구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워싱턴의 군축 주창단체가 입수한 미국에너지부의 서류를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이 서류는 미국이 대량살상 무기 제조의 혁신을 차단하려는 목적을 가진 협정을 약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밀이 해제된 에너지부 서류는 이 작업이 수소폭탄 원자반응 장치의 재설계 등을 포함해 ‘광범위한 설계기술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적고 있다.
에너지부 관리들은 이는 전적으로 구형 설계를 현대화하는 것일뿐이라며 미국의 신형무기 개발 주장을 부인했다고 타임스지는 전했다.
1997-08-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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