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운영 폭력배 비호/거액수뢰 경찰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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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8-12 00:00
입력 1997-08-12 00:00
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11일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온 조직폭력배들의 비리를 눈감아주고 돈을 받은 서울 성북경찰서 수사과장 김동운 경정(50)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2월 종로경찰서 형사과장으로 있으면서 종로3가 일대에서 불법 전자카지노 업소를 운영하던 조직폭력배 ‘동희파’ 두목 남희동씨(35·구속)에게 단속정보를 알려주고 금품과 향응 등 2천5백여만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박은호 기자>
1997-08-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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