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30개월만에 흑자/6월 1억불…수출 123억불 사상최고
수정 1997-07-02 00:00
입력 1997-07-02 00:00
통상산업부가 1일 발표한 ‘97년 상반기중 수출입 동향(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6월중 수출은 작년 동월 대비 9.2% 증가한 1백23억4천6백40만달러,수입은 4.4% 증가한 1백22억4천8백8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9천7백6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월중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선 것은 지난 94년 12월에 8천7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후 처음이다.6월 한달 동안의 수출액 1백23억4천6백40만달러도 지난해 12월의 1백22억2천만달러를 넘어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수출증가율도 수출이 곤두박질하기 시작한 작년 1·4분기 이후 1년3개월만에 10%대에 접근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중 수출은 작년 동기대비 0.7% 증가한 6백51억4천만달러,수입은 2.4% 증가한 7백45억달러를 기록해 상반기 무역수지 적자는 93억5천9백만달러로 작년 상반기 대비 12억8천5백만달러가 늘어났다.<박희준 기자>
1997-07-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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