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식량 2차지원 인도·인수증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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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6-19 00:00
입력 1997-06-19 00:00
대한적십자사(한적)와 북한적십자사(북적)는 18일 하오 신의주역에서 단동을 통한 2차 식량지원 인도·인수식을 갖고 2차 지원량 1천246.5t에 대한 인도·인수증서에 서명·교환했다.

지원물량은 전량 옥수수가루로 지난 12일 1차분 960t을 제외하고 그뒤 후속적으로 지원된 양을 합한 것이다.양측은 이날 지난 16일 북한측이 제기한 부족분 문제를 논의한뒤 13.5t이 적게 전달된 점을 확인했다.

양측은 지난 16일 전달량중 기준량에 미달한 것에 대한 이견으로 인도·인수에 합의하지 못했었다.단동∼신의주간의 식량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고영기 한적 인도·지원과장은 19일 추가 지원물량이 1천t을 넘을 경우 이달중 신의주에서 추가 인도·인수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단동=이석우 특파원>
1997-06-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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