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대통령만들기「총동원령」/국민회의 21일까지 대선기획안 내라
수정 1997-06-14 00:00
입력 1997-06-14 00:00
신임당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대선계획을 수립하라는 김대중 총재의 지시에 따른 공문이다.당의 한관계자는 『공조직의 분위기를 일신,본격적인 대선체제로 진입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총재는 또 조세형 권한대행에게 『소속의원 79명 전원에게 대선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맡기라』는 엄명도 내렸다는 후문이다.대권4수의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동원가능한 당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김총재의 「배수진」이 전해지는 대목이다.
이에따라 당무회의와 지도위에 3선이상 중진들의 전진배치에 이어 초·재선 전원에게 세분된 임무가 주어질 방침이다.<오일만 기자>
1997-06-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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