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웹방식으로 탈바꿈
수정 1997-06-13 00:00
입력 1997-06-13 00:00
웹 방식의 PC통신서비스가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데이콤은 자사 PC통신 서비스 천리안을 내년 상반기부터 접속이 쉽고 멀티미디어 정보 이용이 가능한 인터넷 웹 방식으로도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인터넷 웹 기반의 온라인 서비스 운영환경인 MCIS(코드명 노르망디)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이용자는 「천리안97」과 같은 에뮬레이터 없이도 천리안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hollian.net)에 접속해 채팅,게시판,자료실,동호회,데이터베이스 등 천리안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텍스트 중심이었던 기존 PC통신 정보들을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즐길수 있게 된다.
또 SK텔레콤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 온라인 서비스 「넷츠고」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014XY」계열 접속번호와 33.6Kbps급 5천회선으로 새달 시범서비스에 들어가 올안에 상용서비스로 전환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이 시범서비스를 통해 동화상,음성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1997-06-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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