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자금 밝힐수 있을것/대통령이 조속히 매듭을/최병렬 의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7-06-12 00:00
입력 1997-06-12 00:00
신한국당 최병렬 의원은 11일 92년 대선자금 문제와 관련,『당사에는 자료가 없겠지만 밝힐려면 밝힐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의원은 이날 하오 조선일보·KBS공동주최의 「정치개혁 대토론회」에 참석,『장부가 없어 대선자금을 밝힐수 없다는 이회창 대표의 얘기에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 『그러나 책임질 일이 있으면 모르지만 지금처럼 나라가 어려운 사정에 대선자금 수사로 국력을 소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대통령 자신이 이 문제를 정리해 넘어가야 한다』고 말해 대선자금 문제의 조속한 매듭을 촉구했다.

최의원은 또 여권내 일부 주자들을 겨냥,『자기가 쓰고 있는 자금은 성질상 비슷한데도 과거 전임자가 쓴 정치자금만 문제삼는 경향이 여러 곳에서 보인다』며 다른 주자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박찬구 기자>
1997-06-1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