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11」 통신망 빨라졌다
수정 1997-06-06 00:00
입력 1997-06-06 00:00
한국통신은 최근 28.8KBPS 속도로 제공되던 「01411」번을 이용한 PC통신망의 속도를 33.6KBPS로 올렸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한국통신의 고속PC통신망 접속번호인 「01411」번을 돌려 접속하면 시내통화료보다 30% 저렴한 요금과 33.6KBPS의 빠른 속도로 다양한 정보검색서비스나 PC통신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됐다고 한국통신은 밝혔다.
「01411」망은 모뎀속도가 28.8KBPS이상인 이용자들만 접속이 가능한 전용망으로 모두 5천800회선이 운영되며 모뎀속도가 이보다 느린 이용자들은 「01410」 PC통신망을 이용하면 된다.
한국통신은 또 당초 오는 10월말 33.6KBPS급 회선을 증설할 계획을 3개월 앞당겨 7월말까지 1천7백회선을 증설하고 접속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전화망의 중계회선을 당초 7만회선 규모에서 45% 늘린 10만회선 이상으로 대폭 증설할 계획이다.
한국통신은 이와 함께 「01410」,「01411」 등 국내 최대규모인 PC통신망 접속회선을 올해 연말까지 2만회선을 더 늘릴 계획이다.
또한 PC통신 데이터를 중계하는 한국통신 데이터망(HiNETP)의 전송효율을 높이기 위해 서울 등 10개 지역에서 운용중인 45MBPS급 고속 중계 노드를 오는 9월까지 전국 37개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1997-06-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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