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20년만에 퇴직금 20억 받았다/한불종금 김두배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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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5-29 00:00
입력 1997-05-29 00:00
퇴직금만 20억원을 받는 「월급장이」가 나왔다.한불종합금융의 사장을 13년 지낸 김두배 고문이 주인공.그는 2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고문으로 경영일선에서 한발 물러났지만 20년간을 임원으로 지냈다.

지난해 김고문의 연봉은 약 2억원.마지막 근무연도의 6개월치 월급에 임원 근무기간(20년)을 곱해 주는 규정에 따라 20억원을 퇴직금으로 받게 됐다.서울법대 출신으로 한일은행과 경기은행에서 근무한 뒤 77년 한불종금의 부사장이 됐고 84년 사장으로 승진했다.<곽태헌 기자>
1997-05-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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