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 물고기 떼죽음/상류 폐수방류업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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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5-27 00:00
입력 1997-05-27 00:00
전북 전주시내를 가로지르는 전주천에서 물고기 수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경찰과 지방환경청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하오 4시쯤 전주시 덕진구 진북2동 기전여전앞에서 진북초등학교앞 쌍다리에 이르는 전주천에서 피라미와 붕어 등 물고기 수만마리가 죽은채 물위에 떠올랐다.

경찰은 전주천상류지역의 폐수업체가 유독성폐수를 방류해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을 것으로 보고 하천수를 채수,수질분석에 나서는 한편 폐수방류업소색출에 나섰다.<전주=조승진 기자>
1997-05-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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