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총독부 땅밑 나무말뚝/9,388개 제거 않기로/문화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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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4-30 00:00
입력 1997-04-30 00:00
문화체육부는 구조선총독부 건물 부지 지하 4.5m에 박혀 있는 9천388개의 대형 나무말뚝을 제거하지 않기로 잠정 결정했다.

29일 국립중앙박물관과 문화재관리국에 따르면 문체부는 이 말뚝들이 기본적으로 조선총독부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건축용으로 민족정기 말살용이 아닌데다가 대부분 썩지 않고 양호한 상태여서 철거할 필요가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 이같이 결정했다.<김성호 기자>
1997-04-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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