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륙고속도 기공/여주∼구미 154㎞… 2천3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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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4-17 00:00
입력 1997-04-17 00:00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6일 이환균 건교부 장관,박정태 도공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와 경북 상주시 낙동면 화산리에서 각각 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구미) 기공식을 가졌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의 영동고속도로에서 시작해 장호원,충북 충주·수안보,경북 문경·상주·선산을 거쳐 김천시 아포읍에서 경부고속도로와 만나는 4차선 도로이다.총 연장은 154.2㎞이고 1조7천96억원을 투입,오는 2003년에 전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여주∼구미간 통행시간이 4시간에서 1시간40분으로 단축되며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바로 연결됨으로써 상주·충주·문경 등의 지역개발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또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담,중부지역의 고속도로 소통이 원활해져 물류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육철수 기자>
1997-04-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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