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새 연정 구성 유력/중도좌파 연합국민회의 지도부 회동
수정 1997-04-15 00:00
입력 1997-04-15 00:00
【뉴델리 AFP 연합】 데베 고다 인도 총리가 총선 1년만에 또 다시 선거를 치르는 사태를 막기 위해 14일 연립정부 총리직을 사임키로 함에따라 13개 중도좌파 계열 소수 정당들의 연합체인 연합전선은 제휴세력인 우파 국민회의당 지도부와 만나 곧 새로운 연정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고다 총리가 소속된 자나타달당의 야다브 레디 당수는 이날 13일 밤 개최된 연합전선 지도부 회의에서 고다 총리의 사임 의사가 각 정파 지도부에 전달됐다고 말했다.
레디 당수는 『연합전선 참여 정당들의 압력으로 고다 총리가 사임키로 했다는 관측이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고다 총리는 총리직에 연연해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1997-04-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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