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폭발물” 허위 신고/이륙 150분간 지연 소동(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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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4-07 00:00
입력 1997-04-07 00:00
○…6일 하오 7시52분쯤 김포공항내 말레이시아항공 사무실에 『승객 한 명이 손가방에 폭탄을 넣어 하오8시10분 서울발 말레이시아행 비행기에 탑승해 있다』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30대 남자의 신고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폭발물을 수색하는 바람에 비행기 출발시간이 2시간 30분이나 늦춰지는 소동.

경찰은 하오 8시4분쯤 승객 145명을 모두 비행기에서 내리게 한 뒤 특수폭발물 검색반을 투입,여객칸 및 화물칸 등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장난전화로 보고 수색을 중단했으나 비행기는 예정보다 2시간30분 늦은 하오 10시41분에서야 이륙.
1997-04-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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