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절도」 경실련/후원끊겨 월급못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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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3-28 00:00
입력 1997-03-28 00:00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김현철씨 관련 테이프 절도사건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뒤 회비·후원회비 등이 끊어져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실련은 월급날인 지난 20일에 상근근무자 65명의 월급을 전혀 지급하지 못했다.경실련의 한달 지출액은 3억4천만원으로 이중 6천만원이 실무자월급으로 나가고 있다. 경실련은 회비·후원금·협찬을 통해 재정을 충당하고 있다.그러나 테이프사건 이후 걷히는 회비가 감소하고 후원이나 협찬을 약속한 업체들도 계약을 취소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박준석 기자>
1997-03-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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