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약·쌍화탕·청심환/「바가지 약값」 평균 2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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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26 00:00
입력 1997-02-26 00:00
◎약사회·제약협회

유명 의약품 값이 대폭 인하됐다.

대한약사회와 대한제약협회는 25일 최근 덤핑판매 의혹이 일고 있는 위장약,쌍화탕,청심원 등에 대한 판매가격을 이날부터 평균 20%이상 자율 인하했다고 밝혔다.

유유산업의 위장약 에바틴(1백정)의 표준소매가격은 종전 4만2천원에서 1만4천80원으로 66.6% 인하됐다.엘지화학의 파가스틴정은 59.3%,서울제약의 파모티딘정은 58.8%,고려제약의 판도나정도 57.4% 인하되는 등 15개 유명제약사의 위장약 값이 평균 43% 내렸다.

우황청심원과 쌍화탕류의 값도 평균 21.3% 인하됐다.광동제약의 광쌍탕이 5백50원에서 3백50원으로 36.4% 인하된 것을 비롯 조사대상 쌍화탕류 32개중 9개제품의 값이 평균 21.4% 내렸다.<문호영 기자>
1997-02-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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