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부도설 유포 20대 여인 검거/동아신금 관련
수정 1997-02-25 00:00
입력 1997-02-25 00:00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9일 발생한 의정부시 의정부1동 동아상호신용금고 부도설 유포사건과 관련,악성루머를 퍼트린 한경희씨(27·여·공원·동두천시 하봉암동 313)를 업무방해혐의로 24일 긴급 구속했다.
한씨는 지난 19일 낮 12시쯤 자신이 일하는 봉제공장에서 동료직원 임모씨(39·여) 등에게 『이 회사가 한보계열로 부도났다더라』는 등의 허위사실을 퍼트려 22일까지 동아상호신용금고측이 예금주들로부터 모두 4백50억여원의 예금해약과 인출사태를 빚게 한 혐의다.<의정부=박성수 기자>
1997-02-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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