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자민련」 접촉설/여 핵심인사 JP와 극비회동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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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23 00:00
입력 1997-02-23 00:00
다분히 원론적인 「미래형」으로 들리지만 「진행형」으로 보는 시각도 없지 않다.자민련 주변에서는 신한국당 핵심인사와 JP와의 극비회동설이 흘러나오기도 한다.여기에는 대구·경북(TK) 인사들도 포함됐으며 여권내 모 대권주자가 민정계 TK출신과 손잡았다는 얘기와 맞물렸다.
JP의 한 측근은 『지금은 얘기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만약 입을 열면 정가에 평지풍파가 일 것』이라고 했다.막후교섭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자민련 일각에서는 「4월 위기설」을 말하기도 한다.「DJP」 연합은 대선전략의 일환이며 실제 속셈은 여야가 아닌 「대권주자 캠프군」을 중심으로 합종연형을 모색한다는 것이다.<백문일 기자>
1997-02-2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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