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야 승리 인정법안 마련/의회의장 특별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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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07 00:00
입력 1997-02-07 00:00
【베오그라드 AFP DPA 연합】 세르비아정부의 지방선거결과 무효화조치에 항의하는 시위가 11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야당의 승리를 인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5일 「라디오 베오그라드」가 보도했다.

또한 이 법안을 다루기 위해 드라간 토미치 의회의장은 11일 의회 특별회의를 소집했다고 「베오그라드 TV」가 전했다.



이 법안은 지난해 11월17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베오그라드,니시,크라구예바츠 등 14개 도시 및 베오그라드내 8개 지역에서의 야당연합 「자예드노(다함께)」의 승리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전날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대통령은 의회가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의 권고에 따라 지방선거결과를 인정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
1997-02-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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